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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와 사회성-우리 아이 정서와 사회성 발달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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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란?
감성 지수, 정서 지수를 나타내는 말로 자신과 타인의 정서를 잘 알고 정서에서 오는 정보를 자신의 사고와 행동을 결정하는데 적절하게 사용하는 능력을 일컫는 말이다.

▷자신과 타인의 정서에 대해서 잘 아는 것
▷감정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표현하는 것
▷정서에서 오는 정보를 잘 활용하는 능력

EQ와 사회성이 부족한데서 올 수 있는 문제들

▷공격성과 폭력
대개는 욕구가 좌절될 때 공격성이 나타나며, 공격 행동은 학습된다. 즉 부모나 또래의 공격행동을 모방한다. 문제는 공격성을 어떤방식으로 표출하느냐 하는 것이다.
-직접적 표현:대상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욕하거나 때리는 등 공격행동을 보이거나 또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격행동을 하기도 한다.
-간접적 표현:분노나 좌절감이 억압되어 있다가 약한 아이를 공격하거나 수동 공격적인 경향을 보인다. 이는 겉으로는 순종적이고 사회규범을 잘 따르는 듯 하지만 우회적이고 간접적으로 타인을 화나게 하는 경우이다. 공격성이 누적돼서 어느 순간 사소한 일에 폭발하는 경우도 있다.

▷따돌림
따돌리는 아이나 당하는 아이 모두 사회성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따돌리는 아이 : 자신의 행위로 인해 다른 사람이 고통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모르거나, 이를 알면서도 남의 고통을 즐기는 경우가 있다. 이는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인내심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이다. 또 자신의 공격성을 적절하게 건설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많다.
-따돌림 당하는 아이 : 사회적 기술이 부족해 의도하지 않게 타인에게 방해가 되는 경우, 공감능력이 부족해 먼저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경우, 이기적이고 잘난척하는 경우, 분노 조절이 안되는 경우 등이 따돌림 당하는 경우이다. 이 역시 EQ가 낮은 경우라고 볼 수 있다.

▷대인불안과 회피
또래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지 못해 점차 자신감을 잃어 소극적이고 소심해질 수 있다. 장기화되면 대인관계 자체를 피하게 되고, 전반적인 사회생활이 위축되게 된다.

EQ와 사회성이 부족한 원인
EQ와 사회성은 출생 직후부터 형성되기 시작한다. 부모의 EQ와 사회성이 자녀에게 많은 영향을 주며, 환경도 중요하다. 또래집단이 없는 환경에서 성장하거나, 다양한 인간관계를 경험하지 못하면 사회성과 EQ가 발달하기 어렵다.

▷부모의 과잉보호 : 자기 감정과 행동에 대한 통제와 자제력이 생기지 못한다.

▷부모의 비난과 처벌 : 일일이 야단치고 처벌하면 적개심이 누적되어 적대적이고 공격적이 될 수 있다.

▷부모의 반사회적 성격 : 부모가 양심이 발달하지 못하고 사회 규범을 지키지 않을 때 자녀가 이를 모방한다.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 주의산만하고 충동적인 아동들은 자라면서 비난당하거나 야단을 많이 맞아 반항적이고, 적대적성향을 갖게 되고 적개심이 누적된다. 게다가 충동적이어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못하고 비행 행동을 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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